A New Koreatown Food Court Brings South Korea’s Most Popular Chains to the U.S.

by Jean Trinh

Monday, August 21, 2017 at 7 a.m.

A couple of decades ago, the idea of a food-court meal consisted of a sad slice of pepperoni pizza from Sbarro, followed by a giant, frosted Cinnabon. Thankfully, the concept of the food courts has been redefined: They’ve become culinary destinations that are actually worth the trip to the mall (we’re looking at you, Westfield Santa Anita).

Now the folks behind a new food court in Koreatown are taking that idea one step further by importing some of the trendiest and most well-established South Korean restaurants — which are offering more than just traditional Korean dishes — directly to Los Angeles.

Square Mixx is a sleek, modern food court that takes up the entire third floor of the 213,000-square-foot Gaju Marketplace complex, which also houses Korean grocery store California Market and other retail shops. Since Square Mixx’s soft opening on July 7, six South Korean restaurant brands are up and running, and a few more will be rolling out in the coming months.

The name of the food court is apropos, as each vendor sells its own food specialty, resulting in a mix of different traditional Korean and Korean-fusion dishes. At Nipong Naepong, you’ll find jjamppong (Korean-Chinese noodles swimming in a spicy red broth) made with more global flavors, including ingredients you’d find in Thai or Spanish dishes. With Brown Donkatsu, an old-school restaurant brand that’s been around since 1986, tender Jeju black pork is used in fried katsu. Robot Kimbap offers healthy kimbap rolls made with brown rice and fresh vegetables. And just last week, Cafe Bora, which had gone viral in Seoul with its Instagrammable, purple sweet potato bingsu (Korean shave ice), soft-opened as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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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aweekly.com/restaurants/koreatown-food-court-square-mixx-has-brought-south-koreas-most-popular-chains-to-the-us-8550963

Written by Herrine Ro and produced by Stephen Parkhurst.

One of the most anticipated projects is opening of The Source, which is located at Beach Boulevard and Orangethorpe in Buena Park.

“We are planning a soft opening event on February 11-12 with music and performances,” said a representative from The Source. “Prior to the event, CGV Cinemas and the food court on the third level will open on January 27.”

The Source has been at the center of spotlight because of its potential to change local, as well as Korean, businesses in many ways.

The Source is a 500,000-square-foot multi-experience shopping complex with a six-story parking building with capacity of 1800 parking spaces. It is the largest mall in OC built by a Korean real estate company. But the size is not the only aspect that differentiates The Source from other shopping malls. The new mall is ambitious to be an “international entertainment center.”

“We want to provide various experiences to customers, including shopping, eating, watching movie, and many other things,” said the vice president of M+D Properties.

15% of traditional shopping malls were typically occupied with movie theaters and restaurants, but the ratio is increased up to 45% at this new mall. The two major parts of entertainment in The Source are CGV Cinemas and the “international food hall.”

CGV will have 8 screens on the third level, including 4DX theatre that provides 3D experience. The third floor food hall will be lined up with international selections from Asian to European.

Also, The Source’s food court attempts to bring a new concept of eatery, presenting culinary experience and entertainment simultaneously. YG Foods, which is a YG Entertainment’s affiliate, introduces a new restaurant YG Republique for the first time in the U.S.. YG artists’ character goods and CDs will be available at the store.

The food hall named Square Mixx will have 13 famous brands from Korea, Japan, Taiwan and Thailand that are introduced to U.S. customers for the first time.

Additionally, 10,000 square feet of women’s clothing stores and fitness center, 20,000 square feet of video game arcade, restaurants and screen golf will occupy the new mall.

The highlight of The Source is going to be the Hilton, which will be completed by July, 2017. Hilton will be equipped with 178 rooms, convention center, and restaurants, along with the swimming pool to be located at the rooftop of CGV cinemas.

A number of Koreans in OC expect The Source to become a landmark that spreads trendy Korean culture. Buena Park, too, expects the mall to revamp the city’s entertainment corridor.

The Source officially announced their plans to support the community by partnerships with local organizations. Last year the mall offered its parking lot for guests to Arirang Festival.

Original article by Sang-Hwan Lim
Translated by Narae Lee

올해 오렌지카운티 한인사회에선 여러 프로젝트들이 진행된다.

이들 프로젝트의 대다수는 OC한인 이민사에 큰 획을 그을 만한 사안들이어서 세인의 이목을 끌고 있다. 개중엔 상당 기간 진전이 없어 진행 여부가 불투명한 프로젝트도 있다. 중요한 프로젝트라고 해서 모두 순풍에 돛 단듯 순항할 순 없다. 술술 풀리면 풀리는대로 난항을 겪으면 겪는대로 그 자체가 OC한인사회 역사의 일부가 되는 것이다.

정유년 새해에 주목해야 할 한인사회의 주요 프로젝트들을 선정 매주 한 개씩 소개한다. 각 프로젝트가 담고 있는 의미와 함께 사안에 따라선 극복해야 할 과제도 함께 짚어봤다.

부에나파크 비치 불러바드의 상권에 큰 변화를 몰고 올 한인 운영 쇼핑몰 ‘더 소스(The Source)’ 오픈이 임박했다.

더 소스 관계자는 4일 “2월 11일~12일에 음악 예술 공연을 곁들인 소프트 오프닝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그에 앞서 오는 27일 CGV 극장이 문을 열 예정이고 때를 같이 해 3층 푸드코트도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더 소스 오픈이 주목받는 이유는 이미 여러 차례 보도된대로 이 몰이 다양한 측면에서 OC북부 한인상권은 물론 지역상권에 큰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이란 기대 때문이다. 비치 불러바드와 오렌지소프 애비뉴 코너에 자리잡은 더 소스는 10에이커 대지에 연면적 46만여 스퀘어피트 규모로 건립됐다. 6층 규모 주차건물은 180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다.

더 소스는 한인회사 개발 운영 쇼핑몰 중에선 단연 OC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기존 몰과 다른 점은 규모뿐만이 아니다. 이 몰은 ‘인터내셔널 엔터테인먼트 센터’를 표방한다는 점에서 여느 쇼핑몰과 차별화된다. 개발사인 M+D 프로퍼티 제이 임 부사장은 “찾아오는 고객이 쇼핑은 물론 영화 감상과 세계 각국의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눈과 입이 즐거워지는 광의의 엔터테인먼트 공간은 최근 쇼핑몰들의 트렌드와 부합한다.

과거 몰에서 극장 식당 등이 차지하는 비중이 15% 정도였다면 요즘은 그 비율이 40~45%에 달한다는 것. 더 소스는 이 비율을 45%까지 끌어올렸다. 더 소스가 제공할 엔터테인먼트의 두 축은 CGV와 식당가다.

3층 건물에 들어서는 CGV는 8개 상영관을 갖춘다. 이 중엔 3D는 물론 3D 영상에 물 바람 향기 의자의 움직임을 더해 오감으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4DX 상영관도 포함된다.

CGV 영화관을 중심으로 구성된 3층 식당가는 한식 중식 일식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푸드코드로 구성됐다.

식당가 역시 기존 푸드코트와는 사뭇 다른 콘셉트의 식음료 복합공간으로 꾸며진다. 더 소스 개발 파트너인 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YG푸즈가 ‘YG 리퍼블릭(Republic)’이란 새로운 외식매장을 선보이게 된다. YG 리퍼블릭의 미주 1호점이 부에나파크에 들어서는 것.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의 CD 지드래곤 티셔츠 캐릭터 상품도 살 수 있다.

스퀘어믹스(Square Mixx)란 이름의 푸드홀엔 미국에 처음 선보이는 한국 일본 대만 태국 등지의 13개 외식 브랜드가 대거 입점한다.

각각 1만 스퀘어피트 규모인 여성의류매장과 피트니스 센터 2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비디오게임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도 들어설 예정이다. 스크린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올해 7월 완공 예정인 4성급 호텔인 힐튼은 더 소스의 화룡점정이 된다. 178개 객실과 컨벤션센터 식당을 갖추고 룸서비스를 제공할 이 호텔은 투숙객 전용 수영장을 CGV 옥상에 설치할 예정이다.

임상환 기자

올해 오렌지카운티 한인사회에선 여러 프로젝트들이 진행된다.

이들 프로젝트의 대다수는 OC한인 이민사에 큰 획을 그을 만한 사안들이어서 세인의 이목을 끌고 있다. 개중엔 상당 기간 진전이 없어 진행 여부가 불투명한 프로젝트도 있다.

중요한 프로젝트라고 해서 모두 순풍에 돛 단듯 순항할 순 없다. 술술 풀리면 풀리는대로 난항을 겪으면 겪는대로 그 자체가 OC한인사회 역사의 일부가 되는 것이다.

정유년 새해에 주목해야 할 한인사회의 주요 프로젝트들을 선정 매주 한 개씩 소개한다. 각 프로젝트가 담고 있는 의미와 함께 사안에 따라선 극복해야 할 과제도 함께 짚어봤다.

부에나파크 비치 불러바드의 상권에 큰 변화를 몰고 올 한인 운영 쇼핑몰 ‘더 소스(The Source)’ 오픈이 임박했다.

더 소스 관계자는 4일 “2월 11일~12일에 음악 예술 공연을 곁들인 소프트 오프닝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그에 앞서 오는 27일 CGV 극장이 문을 열 예정이고 때를 같이 해 3층 푸드코트도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더 소스 오픈이 주목받는 이유는 이미 여러 차례 보도된대로 이 몰이 다양한 측면에서 OC북부 한인상권은 물론 지역상권에 큰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이란 기대 때문이다.

비치 불러바드와 오렌지소프 애비뉴 코너에 자리잡은 더 소스는 10에이커 대지에 연면적 46만여 스퀘어피트 규모로 건립됐다. 6층 규모 주차건물은 180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다.

더 소스는 한인회사 개발 운영 쇼핑몰 중에선 단연 OC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기존 몰과 다른 점은 규모뿐만이 아니다. 이 몰은 ‘인터내셔널 엔터테인먼트 센터’를 표방한다는 점에서 여느 쇼핑몰과 차별화된다. 개발사인 M+D 프로퍼티 제이 임 부사장은 “찾아오는 고객이 쇼핑은 물론 영화 감상과 세계 각국의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눈과 입이 즐거워지는 광의의 엔터테인먼트 공간은 최근 쇼핑몰들의 트렌드와 부합한다.

과거 몰에서 극장 식당 등이 차지하는 비중이 15% 정도였다면 요즘은 그 비율이 40~45%에 달한다는 것. 더 소스는 이 비율을 45%까지 끌어올렸다.

더 소스가 제공할 엔터테인먼트의 두 축은 CGV와 식당가다.

3층 건물에 들어서는 CGV는 8개 상영관을 갖춘다. 이 중엔 3D는 물론 3D 영상에 물 바람 향기 의자의 움직임을 더해 오감으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4DX 상영관도 포함된다.

CGV 영화관을 중심으로 구성된 3층 식당가는 한식 중식 일식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푸드코드로 구성됐다.

식당가 역시 기존 푸드코트와는 사뭇 다른 콘셉트의 식음료 복합공간으로 꾸며진다. 더 소스 개발 파트너인 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YG푸즈가 ‘YG 리퍼블릭(Republic)’이란 새로운 외식매장을 선보이게 된다. YG 리퍼블릭의 미주 1호점이 부에나파크에 들어서는 것.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의 CD 지드래곤 티셔츠 캐릭터 상품도 살 수 있다.

스퀘어믹스(Square Mixx)란 이름의 푸드홀엔 미국에 처음 선보이는 한국 일본 대만 태국 등지의 13개 외식 브랜드가 대거 입점한다.

각각 1만 스퀘어피트 규모인 여성의류매장과 피트니스 센터 2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비디오게임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도 들어설 예정이다. 스크린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올해 7월 완공 예정인 4성급 호텔인 힐튼은 더 소스의 화룡점정이 된다. 178개 객실과 컨벤션센터 식당을 갖추고 룸서비스를 제공할 이 호텔은 투숙객 전용 수영장을 CGV 옥상에 설치할 예정이다.

OC북부지역의 많은 한인은 더 소스가 부에나파크 풀러턴 등지 한인은 물론 타인종도 즐겨 찾는 명소가 돼 OC의 한류 전파 전진기지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고 있다.

또 더 소스가 비치 불러바드를 중심으로 최근 수 년 새 불었던 ‘한인업소 오픈 러시’ 재연의 견인차가 돼 주길 바라고 있다.

더 소스 측도 다양한 기관 단체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입장을 천명하고 있어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더 소스는 지난해 아리랑축제 당시 주차건물을 관람객 주차공간으로 제공한 바 있다.

임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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